마을기업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 직매장 1호점 문 열어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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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2  |  수정 2021-07-28 15:41  |  발행일 2021-08-02 제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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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봉곡동에서 문을 연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농부마음 매장.<구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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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기관단체장이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농부마음 개소식을 갖고있다.<구미시 제공>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대표 강상조)의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농부마음'이 28일 구미시 봉곡동에서 문을 열었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은 마을기업육성 첫 사업으로 농부마음을 개장했다.

이곳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60여 농가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우리밀베이커리, 가공식품, 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신선한 먹거리 제공과 유통단계 최소화로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기업이 농가의 판로개척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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