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스타벅스에서 사용 못해"...국민지원금 Q & A

  • 정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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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30   |  발행일 2021-08-31 제10면   |  수정 2021-08-3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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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지급 기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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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 접속 화면. 각 지역별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캡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 지급이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된다. 자신이 대상자가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 접수하는 방법, 신청 일자 등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민지원금 지급에 대한 세부사항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국민지원금 대상은 누구고 얼마나 지급받나
A 소득하위 80% 국민에게 지급된다. 단,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경우 우대 기준을 적용한다. 이의신청을 통해 구제를 받으면 전체 국민 약 88%가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원금액은 1인당 25만원이고 가구원에 따른 상한액은 없다.

Q 지급대상자 선정 기준은
A 올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가구별 환산액을 기준으로 한다. 외벌이 4인 가구 기준으로 직장 가입자는 31만 원, 지역 가입자는 35만 원 이하면 지원금을 받는다. 1인 가구는 고령자 및 비경제활동 인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연 소득 5천800만원에 해당하는 수준인 월 보험료액 17만원 이하를 기준으로 한다.

Q 지급 대상자인지 조회하는 방법은
A 30일부터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및 국민비서 홈페이지(https://www.ips.go.kr)을 통해 사전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Q 대상자 조회, 지급신청은 언제부터 어떻게 하나
A 다음달 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각 카드사와 건강보험 공단 홈페이지, 앱을 통해 지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Q 신청 첫 주에는 5부제를 시행하는데
A 홈페이지 접속 장애 방지를 위해 대상자 조회,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우 화요일, 3·8인 경우 수요일, 4·9인 경우 목요일, 5·0인 경우 금요일이다. 첫 주 이후에는 요일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해진다.

Q 지원금은 어떤 형태로 지급받나
A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할 경우 9월 6일부터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Q 사용처는 어떻게 되나


A 특별시·광역시에 주소지가 있는 경우 특별시·광역시에 소재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도에 주소지가 있는 경우 세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 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안경점, 의류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앱, 자치단체 홈페이지 또는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https://국민지원금사용처.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이 있다면
A 프랜차이즈 커피숍 스타벅스는 직영매장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원금을 쓸 수 없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에서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으나 자체 단말기로 현장 결제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또 백화점,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면세점, 유흥업종, 사행산업, 대형 외국계 매장, 대형 전자판매점 직영 매장,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 대형 온라인몰, 홈쇼핑 등에서 사용이 제한된다.

Q 이의신청 하는 방법은
A 건강보험료 기준일인 6월 30일 이후 혼인이나 출산 등으로 가족관계가 변동됐거나,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올해는 온라인으로도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Q 이의신청 기간은
A 이의신청 접수 기간은 신청 마감일(10월 29일) 2주 후인 11월 12일까지다. 이의신청 역시 시행 첫 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요일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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