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과 한-중 관계 전망'토론회, 4월20일 대구 중국문화원서 열려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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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7 11:45  |  수정 2022-04-18 08:01  |  발행일 2022-04-18 제24면
이정태 경북대 교수, 권응상 대구대 교수,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각각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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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욱 중국문화원 원장·이정태 경북대 교수·권응상 대구대 교수·박재일 영남일보 편집국장.(사진 왼쪽부터)
윤석열 정부의 한·중 관계를 전망하는 토론회가 대구지역에서 열린다.

대구 중국문화원과 한중글로벌협회, 광주차이나센터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중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은 안경욱 대구 중국문화원 원장의 진행으로 이정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한·중 관계 전망 - 정치, 외교를 중심으로', 권응상 대구대 문화예술학부 교수가 '한·중 관계 전망 - 문화 교류를 중심으로',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한·중 관계 전망 - 경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 회장, 박재일 영남일보 편집국장, 조경완 광주차이나센터 센터장, 이국봉 전 상하이 교통대 교수가 참가한다.

이번 토론은 주한중국대사관, <사>한국국제교류진흥원, 아시아팩트뉴스(AFN), 경북 중국문화원이 후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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