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욱 중국문화원 원장·이정태 경북대 교수·권응상 대구대 교수·박재일 영남일보 편집국장.(사진 왼쪽부터) |
대구 중국문화원과 한중글로벌협회, 광주차이나센터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중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은 안경욱 대구 중국문화원 원장의 진행으로 이정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한·중 관계 전망 - 정치, 외교를 중심으로', 권응상 대구대 문화예술학부 교수가 '한·중 관계 전망 - 문화 교류를 중심으로',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한·중 관계 전망 - 경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 회장, 박재일 영남일보 편집국장, 조경완 광주차이나센터 센터장, 이국봉 전 상하이 교통대 교수가 참가한다.
이번 토론은 주한중국대사관, <사>한국국제교류진흥원, 아시아팩트뉴스(AFN), 경북 중국문화원이 후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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