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1명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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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7 16:08

27일 오후 4시 기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31명 나왔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22개 시·군에서 33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포항 90명, 안동 43명, 구미 35명, 경산 33명, 경주 16명, 김천 14명, 울진 13명, 칠곡 12명, 영천 11명이다. 또 영주 8명, 상주·성주 7명씩, 의성·예천 5명씩, 문경·영덕·봉화 4명씩, 군위·청송·청도·고령 3명씩, 영양 2명이다.


해외유입으로는 6명이 확진됐다.

경북도 방역당국은 이날 확진자 유입경로와 해외유입 확진 사례 등을 분석하고 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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