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34명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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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5 16:10  |  수정 2022-07-05 16:12

5일 오후 4시 기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34명 나왔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23개 시·군에서 93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 186명, 포항 161명, 경주 135명이 새로 확진됐다. 이어 경산 82명, 안동 69명, 영주 42명,
예천 38명, 김천 35명, 영천 26명, 칠곡 26명, 상주 25명, 성주 21명, 문경 17명, 울진 13명 등으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청송·영양 8명씩, 봉화 7명, 의성 5명, 영덕 4, 군위 3명, 청도·고령·울릉 2명씩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는 17명이 확진됐다.

경북도 방역당국은 이날 확진자 유입경로와 해외유입 확진 사례 등을 분석하고 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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