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의성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사진>이 지난 9일 개장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조문국박물관 옆에 자리한 1천300㎡ 규모의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의성을 주무대로 활동한 고대 국가인 조문국의 특색을 반영한 물놀이 시설이 눈길을 끈다.
이용료가 초등학생 이하 3천원(군민 1천500원), 청소년 및 어른 5천원(군민 2천500원)으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의성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박물관과 함께 물놀이장 옆에 △북카페 △키즈카페 △공룡화석 발굴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인 '상상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8월15일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박물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운영이나 휴장을 결정한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조문국박물관 옆에 자리한 1천300㎡ 규모의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의성을 주무대로 활동한 고대 국가인 조문국의 특색을 반영한 물놀이 시설이 눈길을 끈다.
이용료가 초등학생 이하 3천원(군민 1천500원), 청소년 및 어른 5천원(군민 2천500원)으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의성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박물관과 함께 물놀이장 옆에 △북카페 △키즈카페 △공룡화석 발굴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인 '상상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8월15일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박물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운영이나 휴장을 결정한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마창훈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