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3명 1~2도 화상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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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3 11:34  |  수정 2022-07-25 08:24  |  발행일 2022-07-23
캠핑객 3명 화상 치료 중

22일 오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에 있는 한 캠핑장에서 버너에 장착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캠핑을 하던 피서객 3명이 1∼2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탄가스 폭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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