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영남일보 고교동문 골프대회'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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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명성을 굳힌 '제4회 영남일보 대구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가 지난달 29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한달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예선을 통과한 32강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우승상금 1천만원, 준우승 500만원의 팀을 가릴 준결승과 결승전은 오는 26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세븐밸리CC에서 예정돼 있다. 지난달 29일 개막 예선전에서 영주중앙고 권오승 선수가 티샷을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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