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전용찬 대구 달성경찰서장

전용찬 제60대 대구 달성경찰서장이 최근 취임했다.
대구 출신인 전 서장은 인재개발원 운영지원과장, 중앙경찰학교 학생과장, 충북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 서장은 취임식에서 "직원 간의 소통, 활력, 생동감 넘치는 조직 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지휘관은 더 낮은 자세로 직원들과 소통해야 한다. 직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때 비로소 달성경찰이 행복하고, 나아가 달성군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