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로 등 대구 주요 도로, 6일 오전 통제 해제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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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06 11:26  |  수정 2022-09-07 08:35  |  발행일 2022-09-06
신천동로 등 대구 주요 도로, 6일 오전 통제 해제
6일 오전 대구 신천동로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통제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통행이 제한됐던 대구 주요 도로의 통제가 해제됐다.

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침수와 배수 불량 등의 원인으로 통제됐던 신천동로, 신천좌안도로, 상동교 하단, 용산교 입구 등 대구지역 8개 구간 도로의 통행이 이날 오전부터 정상화됐다.

하지만, 침수 우려로 지난 5일 밤부터 선제적 통제 조치가 내려진 수성구 가천잠수교와 동구 오목·금강잠수교는 계속 통제가 되고 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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