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현동면의 후송당 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173호)에서 8일 오후 6시 28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후송당의 안채 방 1칸 일부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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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현동면의 후송당 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173호)에서 8일 오후 6시 28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후송당의 안채 방 1칸 일부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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