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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 55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한 전기공사 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포항북부소방서 제공> |
21일 오후 1시 55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한 전기공사 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사무실 면적 105㎡ 중 절반 가량을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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