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2년2개월여 만에 2천200선 붕괴 마감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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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8 15:36  |  수정 2022-09-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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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장중 2,200선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8일 2% 넘게 급락하며 2년2개월 만에 2천200선 아래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4.57포인트(2.45%) 떨어진 2천169.2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2천2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20년 7월20일(2천198.20) 이후 2년2개월여 만이다.

 

한편 코스닥은 24.24포인트(3.47%) 내린 637.87에 장이 종료됐다. 원달러 환율은 18.4원 오른 1천439.9원으로 마감됐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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