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장중 2,200선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4.57포인트(2.45%) 떨어진 2천169.2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2천2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20년 7월20일(2천198.20) 이후 2년2개월여 만이다.
한편 코스닥은 24.24포인트(3.47%) 내린 637.87에 장이 종료됐다. 원달러 환율은 18.4원 오른 1천439.9원으로 마감됐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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