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 길안면 야산에서 산불이나 산림청 등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
불이 난 곳은 안동에서 청송으로 가는 도로 옆 야산이다. 현장에는 서풍이 초속 약 2m로 불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후 2시6분쯤 산불이 발생,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1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당국은 진화 종료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