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라임몸통' 김봉현 전국 지명수배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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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11 17:53  |  수정 2022-11-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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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1일 오후 재판을 앞두고 전자발찌를 끊은 채 도주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김 전 회장의 전자발찌가 끊어졌고 연락이 두절됐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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