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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속보] 대구 달서구 청룡산 자락의 농장에서 화재
3일 대구 달서구 도원동의 청룡산 자락의 한 농장의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타오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헬기 여러 대를 동원해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024.03.03
[4·10 필드 속으로] 지역 단체들 홍석준 의원 지지 선언 이어져
국민의힘 홍석준(대구 달서구갑)의원에 대한 지지 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28일에는 제과·식품 단체, 의료기사 단체, 장례지도사, 도시철도노동조합이 홍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단체는 △대구경북 제과협회 △수제맥주발전협의회 △대구식품협회 △대구의료기사연합회 △대구경북 작업치료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방사선사회 △대구치과위생사회 △장례지도사대구협회 △도시철도노동조합 등 10개 단체다. 홍 의원에 대한 지역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은 지난 22 일부터 계속돼 현재까지 총 40개 지역 단체가 홍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를 선언한 단체 중 하나인 도시철도노동조합은 "홍석준 의원은 대구시 근무 시절부터 지역 주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특히 노동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고 지지 선언 이유를 밝혔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지난 28일 도시철도노동조합 등 10개 단체가 홍석준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4.02.29
[포토뉴스] 대구 대학병원 의료진 무거운 발걸음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집단행동 복귀 시한 마지막날인 29일 대구 달서구 한 대학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포토뉴스] 2·28로 이어진 대구 구국정신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제64회 2·28 민주운동 기념식 참석에 앞서 달서구 2·28 민주운동기념탑을 방문해 분향 후 돌아가고 있다.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달서구미술협의회 정기전 '한마음아트페스티벌'
달서구미술협의회(회장 추영태)는 오는 3월 5일부터 10일까지 2024 달서구미술협의회 정기전 '한마음아트페스티벌'을 달서아트센터 별관 1층 달서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달서구미술협의회·대구장애인미술협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회원 간 소통과 화합 및 지역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추영태 달서구미술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97명의 작가가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 부대 행사로 장애 미술인을 돕는 자선행사도 함께 열린다. 1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달서구미술협의회는 △미술을 통한 문화환경 개선 사업 △미술교육 △체험사업 △문화유적 답사를 비롯한 행사를 통해 지역에 봉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2010년 제1회 창립 초대전을 개최한 이후 매년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창립 14년째를 맞고 있다. 전시 오프닝은 내달 5일 오후 5시30분 달서갤러리에서 열린다.임훈기자 hoony@yeongnam.com추영태 '달빛사랑(그곳에 가면)'
2024.02.28
[포토뉴스] 2·28민주운동 기념식에서 2.28찬가 제창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빈들이 28일 대구 달서구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제64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서 2.28찬가를 제창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포토뉴스] 2·28 민주화운동기념탑 분향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제64회 2·28 민주화 운동 기념식 참석에 앞서 달서구 2·28 민주운동 기념탑을 방문해 분향하고 있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주춤해진 태극기 게양 문화 되살린다"…대구 달서구 아파트 입주민들이 나서
"우리 아파트는 태극기가 다 달려서 뿌듯해요."27일 오전 11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월성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1단지 앞에서 마주친 허지운(11)군은 "다른 아파트를 보면 태극기를 단 곳이 별로 없는데, 우리 아파트는 다 달았다"며 "며칠 전 집에 경비 아저씨가 찾아와 태극기를 주고 갔다. 태극기를 창문 밖에 달자고 부모님께 얘기했다. 우리 아파트에 태극기가 달린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이 아파트 입주자들은 전국적으로 낮은 태극기 게양률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입주자대표회를 중심으로 지난 24일부터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하루 3차례씩 태극기 게양을 권유하는 방송을 했다. 또 통장 등과 함께 3명씩 조를 지어 가정마다 방문해 태극기를 나눠줬고, 필요한 경우에는 태극기 게양을 직접 돕기도 했다. 그 결과, 이 아파트 1개 동은 2·28 민주화 운동과 3·1절을 앞둔 27일 현재 130세대 중 120여 세대가 태극기를 게양해 게양률 90%를 넘겼다.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한 김숙주(56)씨는 "요즘 대부분 가정에 태극기가 없고,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해야 한다는 사실조차 잊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태극기를 나눠주며 게양을 권유했더니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줬다"고 말했다.입주자 대표 곽병희(66)씨는 "회의를 통해 우리 아파트에서 한 동이라도 모든 세대가 다 태극기를 게양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뜻을 모았다"며 "태극기를 게양하는 집이 갈수록 줄어드는 요즘, 우리 아파트를 시작으로 다른 아파트에도 태극기 게양 문화가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아파트 앞 광장에서 태극기 무료 나눔 행사가 열렸다. 월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지역단체와 입주자 40여 명이 아파트에서 지나다니는 아이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게양 문화를 교육했다. 아이들은 배운대로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고, 집에 돌아가 태극기 게양을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 김범주(50)씨는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태극기를 들고 집에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어린이집 등에서도 태극기 게양을 교육하면 우리 아이들을 중심으로 사회 전반에 태극기 게양 문화가 되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2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월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105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이 벌어졌다. 이 아파트 1개동 130세대 중 90%가 넘는 120여 세대가 태극기를 달고 3·1절을 기념했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2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월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105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이 벌어졌다. 이 아파트 1개동 130세대 중 90%가 넘는 120여 세대가 태극기를 달고 3·1절을 기념했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2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월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105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이 벌어졌다. 이 아파트 주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2024.02.27
[포토뉴스] 삼일절 앞두고 태극기 가득 게양한 대구 달서구 아파트
삼일절을 사흘 앞둔 2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월성동 월성코오롱하늘채 1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 후 작은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동네뉴스] 제17회 달배달맞이축제…24일 월광수변공원서 개최
2024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제17회 달배달맞이 축제가 지난 24일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열렸다. 오후 2시부터 투호 놀이,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달고나, 연날리기 등 다양한 놀이마당과 체험마당이 마련돼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원 한편에는 달집태우기에 동참하기 위해 소원지에 한 해의 소망을 적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김나윤(56, 달서구 상인동)씨는 가족 건강과 사업 번창을 소원지에 담았다. 김임향(58, 중구 남산동)씨는 아픈 딸의 건강과 가족 모두의 건강을 소망하는 소원지를 적어 달집태우기에 참여했다.엄마, 외할머니와 함께 온 이찬형(대덕초 5), 유형(대덕초 2) 두 형제는 제기차기에 참여했는데 "오늘은 잘 안된다"고 아쉬워했다. 행사장을 찾은 이들은 다양한 문화공연을 보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그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도 가졌다. 구민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제를 지낸 후 진행된 달집태우기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구민이 참여해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보며 올 한해의 액운을 쫓고 건강, 복을 기원했다. 글·사진=문순덕 시민기자 msd5613@hanmail.net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지난 24일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열린 제17회 달배달맞이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지난 24일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열린 제17회 달배달맞이축제에서 달집태우기를 하고 있다.
신임 대구 달서구의사회장에 배상근 현 부회장 선출
대구 달서구의사회 13대 회장에 배상근 현 부회장(백두병원 원장)이 선출됐다.대구시의사회에 따르면 부회장은 조규현·김선희·김성호 회원, 감사는 박정기·김성수 회원이 선출됐다. 상임이사 선출과 대의원 선출은 회장단에 위임됐다. 배상근 신임 회장은 최근 호텔 라온제나에서 열린 '달서구의사회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지금까지 달서구의사회를 이끌어 주신 고문을 비롯해 지난 3년간 고생한 서영진 회장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현재 눈앞에 닥친 의료 현안이 있는데 반드시 해결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배 회장은 "전임 회장들처럼 회원 상호 간 소통과 친목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할 것"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2000년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한 배 회장은 세명병원 정형외과 과장과 영남대 영천병원 정형외과 임상교수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의사협회 위촉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와 대한 정형외과학회, 대한 슬관절학회, 대한 견주관절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배상근 대구 달서구의사회장
2024.02.26
[포토뉴스] 수술 마치고 이동 중인 의료진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닷새째인 24일 대구 달서구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마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2024.02.24
[4.10 필드 속으로] 대구 달서갑 전현직 시·구의원들, 홍석준 예비후보 지지선언
대구 달서갑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3일 국민의힘 홍석준(대구 달서갑)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들 전현직 시·구의원들은 이날 홍석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와 국회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두어 온 홍석준 의원이야말로 성서 발전을 이끌어갈 최고의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홍석준 의원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성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들은 "성서 지역에 연고가 전혀 없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을 단 한번도 해 본 적 없는 유영하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성서 지역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홍 의원에 대한 지지 이유를 밝혔다.이들은 또 "성서가 대구 최고의 살기좋은 곳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홍 의원처럼 경제에 전문성과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며 "성서 발전에 아무런 관심과 고민도 없던 사람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우리 지역은 발전의 기회를 놓치고 쇠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대구 달서갑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홍석준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4.02.23
"윷놀이 하면서 친해졌어요" 달서구 다문화가족 전통문화 체험
"한국 전통 음식도 만들고 전통 놀이를 하면서 한국 문화를 이해하게 됐어요."21일 오전 10시 대구 달서구 가족센터(성당동) 강의실. 강사가 한국 전통 간식인 강정 만드는 법에 대해 설명한 뒤 "그럼 이제 직접 해볼까요?"라고 말하자, 강의실 안은 베트남어·중국어·일본어 등 각기 다른 언어가 섞이며 금세 시끌시끌해졌다. 테이블마다 6~7명씩 조를 지어 생전 처음 강정을 만들고 있는 이들은 달서구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들이다.이날 열린 '2024 도개결!윷모' 행사에는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 아이들, 달서구 여성협의회 등 모두 60여 명이 모였다.이들은 서로 다른 국적의 참여자들과도 한국어로 소통했다. 대구에서 한국 생활을 시작한 사람도 많아 친숙한 경상도 사투리가 심심찮게 들리기도 했다. 참여자마다 한국어 실력 차이는 있지만, 언어의 벽을 허물고 함께 강정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한국에 온 지 9년째 됐다는 응우엔 티프엉(여·30·베트남)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잘 교류하지 못하던 중국인, 일본인 언니들과 함께 강정을 만들며 친해졌다"며 "전통 음식을 만들고 놀이도 같이 하면서 한국어도 빠르게 늘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오전 11시부터 참여자들은 각자 고향의 전통 의상으로 갈아입고 윷놀이를 하기 위해 강당에 모였다. 한국 전통놀이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규칙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며 윷놀이를 시작했다. 처음 해보는 윷놀이가 익숙하지 않았지만, 금세 승부의 열기는 뜨거워졌고 환호성과 탄식이 교차했다.나파다오(여·36·태국)씨는 "일본,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 강정도 만들고 윷놀이도 해 빨리 친해졌다.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도 많이 풀렸다"며 "이곳에 오면 나와 비슷한 상황인 사람을 여럿 만날 수 있다. 공감대가 형성돼 의지할 곳도 생기고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들은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일상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했다. 응우엔씨는 "최근 센터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봉사활동을 참여했더니 집에서 아이들의 책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주부로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도 많이 얻는다"며 "또 센터에서 육아·일자리 등 많은 분야에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 관장은 "'장 만들기' 행사 등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이라며 "지역 내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사흘 앞둔 21일 대구 달서구가족센터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맞이 2024 도개결!윷모'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윷놀이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정월대보름을 맞아 21일 대구 달서구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전통음식인 강정 만드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
2024.02.21
[포토뉴스]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즐기는 대구 다문화가족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사흘 앞둔 21일 대구 달서구가족센터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맞이 2024 도개결!윷모'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윷놀이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료개혁특위 "의료개혁 시기상 미룰 수 없는 과업…소통 통해 의견 좁힐 것"
경북대,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155명' 조정에 대구경북 타 대학 결정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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