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지역뉴스
[포토뉴스]2023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 개최
1일 오후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에서 내빈들이 개회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2023.12.01
[포토뉴스] 산불 우리가 막는다
1일 오전 대구 군위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산불진화 경진대회에서 산불진화대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대구 군위군 마을버스 사업자는 '군위교통'
내년 1월1일부터 대구 군위군민의 발이 될 마을버스 사업자로 '군위교통'이 결정됐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군위교통은 지난달 13~27일 진행된 '군위군 마을버스 운송사업자 공고'에 단독 입찰했다. 군위군은 지난 17일 제안서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군위교통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단독입찰인 만큼 이변이 없는 한 군위교통이 마을버스 사업자가 된다. 마을버스는 내년 1월1일부터 운행된다.앞서 대구시는 지난 7월 군위군 편입에 따라 군위 농어촌버스를 마을버스로 전환키로 했다.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면서 광역시 내 군에서는 농어촌버스를 운행할 수 없다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규정 때문이다. 이에 마을버스를 운영할 사업자 공고도 새로 냈다. 2003년 설립된 군위교통은 20년간 군위에서 농어촌버스를 운행해 온 잔뼈가 굵은 토종 운수회사다. 현재 대형버스 14대(예비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성원은 운수종사자 18명, 관리직 3명, 정비직 1명이다.기존 농어촌버스 사업자인 군위교통이 마을버스 운영을 맡게 되면서 군위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거의 없을 전망이다. 차량은 물론, 운수종사자들까지 그대로 유지되면서다. 다만, 일부 노선은 달라질 수 있다. 군위군이 마을버스 전환에 발맞춰 노선 개편 용역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노선 개편 방향은 급행버스 도입에 따른 연계 방안 발굴 등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군위군 관계자는 "기존 농어촌버스 사업자가 그대로 마을버스를 운영하면서 사업자 변경으로 빚어질 수 있는 혼선은 발생치 않을 것"이라며 "삼국유사면의 경우 급행버스가 다니질 않아 급행버스를 연결할 수 있는 노선 개발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대구 군위군 도로를 달리고 있는 군위교통 버스. 군위군 제공.
2023.11.28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 군위로 이전
대구시 군위군은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가 칠곡군 가산면에서 군위군 군위읍(오곡리 일원)으로 이전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종축 등록과 검정을 목적으로 1969년 설립해 △가축 우량의 혈통 보존·보급 △형질 개량을 통한 생산성 증대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서울본부(1실5부)와 지역본부(9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2만 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 회장은 지역본부 이전과 관련해 "지리적으로 대구·경북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 등이 가장 뛰어난 데다, 미래발전과 성장잠재력 등을 고려했을 때 군위가 최적지였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종축개량협회는 정부가 지정한 가축개량 전문기관이자 국제공인기관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지역본부의 군위군 이전은 지역 축산 농가의 이용 편의성은 물론, 향후 우수 종자 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가 들어설 군위읍 오곡리 일원은 군위IC에서 10분 거리이며, 올해 착공해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군위 (1115)한국종축개량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 전경.
2023.11.15
대구시 구군의장협의회, 도심 군부대 군위 이전 건의문 채택
대구 9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가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군 이전'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군위군의회에서 열린 10월 정례회를 통해 협의회는 "대구시가 추진 중인 군부대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국가 중추도시로서 대구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군부대의 군위 이전을 건의한다"고 밝혔다.또 "군부대 유치와 관련한 지역 간 갈등으로 대구시민의 불편은 물론, 지자체 간 행정력 소모 등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발생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협의 절차 간소화로 타 지자체와 갈등을 유발하지 않는 등 이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야 한다"며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촉구했다.협의회는 "TK신공항 이전과 광역 교통망 구축, 그리고 군위군의 편입 등으로 대구시는 진정한 대구·경북의 중심이자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가 됐다"며 "'군위(軍威)'는 지명이 뜻하는 바와 같이 국가의 후방을 책임지는 든든한 군사 요충지로서의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도심 군부대를 군위로 이전해 대구시가 진정한 국가안보와 국가발전의 중추 도시로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 이전을 위해 대구시와 구·군의장협의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대구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가 대구시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3.11.01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지역문화매력 로컬100 선정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후보군의 열띤 경쟁 속에 로컬100에 선정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군위군의 대표적 문화콘텐츠 중 하나인 삼국유사 속 콘텐츠를 시각화한 공간으로 2020년에 개장했다. 특히 다양한 교육체험과 함께 문화·관광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연중 다양한 행사로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지역 명소 중 하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로컬100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국내·외 명소로는 물론, 삼국유사 문화콘텐츠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함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100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하는 이 사업은 문화명소,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군위 (1024)삼국유사테마파크 지역문화 로컬100 선정-1 하늘에서 내려다 본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전경. 군위 (1024)삼국유사테마파크 지역문화 로컬100 선정-2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전경.
2023.10.24
[포토뉴스]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
21일 오전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운동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포토뉴스]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 21일 오전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운동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2023.10.21
"청명한 가을하늘 온 가족이 함께"…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 성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가 코로나19 펜데믹의 긴 터널을 뚫고 4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영남일보와 군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는 21일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군위댐 일원에서 성황리 열렸다.이날 대회는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과 가족 행복 더하기를 기치로 숲과 호수가 펼쳐진 군위댐 둘레길을 중심으로 5㎞, 10㎞, 15㎞ 3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고 처음 열린 이번 대회 출발 현장인 군위 삼국유사면민운동장(군위댐 인근)엔 걷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동호인과 지역민들이 일찌감치 모여들면서 북새통을 이뤘다.개회식에 앞서 참가자과 시민들은 이른 아침 추운 날씨의 몸을 녹여 줄 어묵탕과 파전, 배추전 등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이날 음식은 군위군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김순복)가 어묵탕 1천여 명 인분을, 진사모(진짜 산을 사랑하는 모임)산악회(회장 박소영)가 파전과 배추전 등을 현장에 직접 만들어 나눠주면서 인기를 끌었다.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박종희 군위교육장, 박창석 대구시의원, 서대식 군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박운표·홍복순·최규종·장철식·김영숙 의원,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김진열 군수는 "이른 아침엔 날씨가 추워서 걱정했었는데 막상 출발 시간이 되니 청명한 날씨에 바람 한 점 없어 걷기에 완벽한 날"이라며 "군위가 대구에 편입되고 처음으로 열리는 걷기대회인 만큼 군위의 맑은 공기와 자연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가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수현 의장은 "걷기대회를 계기로 군민이 단합하고 단결해 더 나은 군위로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발로 달리고 가슴으로 추억을 담아가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신현수 회장은 "걷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맑고 깨끗한 군위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눈과 가슴으로 만끽하시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기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걷기운동이란 사람에게 자연스러운 부분이며 이를 통해 운동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며 "매일 조금씩 걷는 습관을 가지면 건강과 행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가작과 동료 이웃의 의미를 반추하며 오래도록 기억될 가을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날 참가한 동호인과 주민 3천500여 명은 개회선언을 신호로 청명한 가을하늘과 맑은 공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달려 나갔다.5·10·15㎞ 코스로 나눠 걸은 참가자의 대회 칭찬 릴레이가 끝없이 이어졌다. 6살 아이와 함께 5㎞ 코스에 참여한 김모씨(40대·여)는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여했다"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군위댐 호수 주변 길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은 몰랐다"고 감탄했다.대구에서 걷기대회 15㎞코스에 참석한 문모씨(30대 후반)는 "대구 지역 여러 걷기대회에 참여했었는데 올해 군위가 대구에 편입된 후 처음으로 참여했다"며 "다른 어떤 대회보다 코스가 아름답고 코스 곳곳에 기암절벽과 갓 물들기 시작한 단풍을 보면서 걸으니 순간 결승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군위댐 일원의 황금빛 들녘과 갓 물들기 시작한 단풍, 그리고 꽃 등으로 어우러진 가을 정취가 끝내줬다고 했다.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겐 본인의 이름이 적힌 완보증(10·15㎞)도 전달됐다. 완보증을 받기 위해 운영 본부 앞에 길게 늘어선 동호인과 지역민들은 "완주했다"며 서로 자랑했다.한편 주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선택한 5㎞ 코스는 운동장을 출발해 군위댐 입구~아랑교~무시골을 돌아왔다. 또 10㎞ 운동장~삼국유사고로문화회관~용아교차로~학성교차로~망대교~괴산삼거리~아랑교~댐 입구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15㎞ 코스 대부분의 참가자인 동호인들은 운동장을 출발해 학성교차로~장곡휴게소를 돌아 다시 학성교차로~망대교~괴산리삼거리~아량교~댐 입구로 이어지는 코스에 도전하며 '청정 군위'의 가을 햇살을 온몸으로 느꼈다.마창훈·황준오·손병현기자21일 오전 대구시 군위군 군위댐 일원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손병현 기자21일 오전 대구시 군위군 군위댐 일원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 참여자들에게 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어묵탕을 나눠주고 있다. 손병현 기자21일 오전 대구시 군위군 군위댐 일원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에서 진사모 회원들이 부추전과 배추전을 만들고 있다. 손병현 기자21일 오전 대구시 군위군 군위댐 일원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주민들이 현장 접수를 하고 있다. 손병현 기자
[제16회 아줌마대축제] 군위군, 대추청·대추스낵·줄기마 정성가득
물과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군위의 자랑거리는 논과 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다.진지농원(대표 문종원), 참맛대추(대표 이재혜), 연호버섯농장(대표 최연희) 등 이번 아줌마축제에 참가하는 농가가 판매하는 제품에서도 알 수 있다.진지농원이 내놓은 '줄기마'는 우보면 자신의 농지에서 직접 생산한 마를 원재료로 사용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청정 농산물로 정성을 담아 재배한 것이 자랑거리다. 특히 뮤신, 당뇨·혈관 질환·변비 예방, 노화 방지 등과 함께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 촉진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열매처럼 주렁주렁 달려 자란다고 해서 열매마로도 불리는 줄기마는 일반 마보다 칼슘도 최대 3배가량 많아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에 참여한 '참맛대추'는 직접 재배한 사과대추를 비롯해 '대추청' '대추스낵' 등을 제조 생산하는 HACCP인증을 받은 농가로, 신선하고 가정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 포장을 갖췄다. 제품들은 모두 무첨가, 무설탕, 무방부제로서 대표 판매 제품으로는 저온 농축해 생산된 대추청, 씨를 뺀 대추를 먹기 좋게 자르고 바삭하게 말린 대추스낵 등이 있다. 대추 본연의 단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요구르트·시리얼·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연호버섯농장은 청정 군위에서 직접 만든 배지로 '참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재배한다. 무농약 인증과 해외 수출을 위한 IGC인증도 받았다. 특히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참송이버섯은 반드시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있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참송이버섯(위쪽)과 대추스낵.
2023.10.18
[인사] 군위군청
군위군청 <승진> ◆5급 △인허가과장 김조훈 △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성혜 △소보면장 사공명상 △의흥면장 손숙희 △삼국유사면장 김은섭 △의회사무과 김유경
2023.10.12
삼국유사테마파크, 대구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부상
경북 군위군의 삼국유사테마파크(이하 테마파크)가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추석명절 연휴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은 6천여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추석 당일과 다음날 3대가 함께 테마파크를 찾은 가족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방문객이 늘어난 데 대해 재단 관계자는 "대구 편입을 호재를 활용해 개인과 단체(일반·학생·외국인)를 대상으로 하는 투어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하는 등 대구시와 함께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펼친 것이 효과를 발휘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8일 이틀간 테마파크 내에서는 바베큐축제가 열린다. '먹소, 사소, 노소'를 표제로 하는 이 축제는 군위에서 생산된 한우와 한돈 무료 시식과 체험을 비롯해 육중완밴드의 공연 등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군위 (0923)삼국유사테마파크 추석연휴 프로그렘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상징하는 캐릭터.
2023.10.04
대구 군위 일연공원 일원에서 영남권 산악구조대 합동훈련 실시
대구시 산악구조대가 주관한 '2023년 영남권 산악구조대 합동훈련'이 지난 2~3일 대구 군위 일연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영남권(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5개 시·도 산악구조대원들은 산악사고 시 원활한 지원과 협력을 위해 기술 교류 및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훈련을 하고 있다. 22회째를 맞는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실시했다.영남권 산악구조대 합동훈련이 지난 2~3일 대구 군위 일연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2023.09.04
기획
[논설위원 직터뷰] 서원만 화가 "성당 스케치화가 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매개체가 되면 좋겠어요"
많이 본 뉴스
오늘의운세
12월 4일 ( 음 10월 22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영남생생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