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문경서 '2024 경북 蘭 대전' 임종훈씨 복륜화 大賞 영예
2024 경북 난(蘭) 대전이 2~3일 문경시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경북의 난 동호인이 5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한 이번 전시회에서 대상은 문경의 임종훈〈사진〉씨가 차지했다. 이 난은 꽃이 크고 모양이 독특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경북난연합회(이사장 임종훈)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난 문화의 정착과 대중화를 통한 난 문화사업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한국 춘란만 출품하도록 했다. 출품작의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모두 외지 난 동호인들로 구성했으며 홍화·주금화·소심화 등 화예 부문과 중투호·복륜반 등 엽예 부문으로 나눠 우수작을 가렸다.임종훈 이사장은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아름답게 핀 난 꽃은 동호인들이 자식처럼 아끼는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에 기꺼이 출품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글·사진=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2024 경북 난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복륜화.
2024.03.05
"지도자로서 본분을 다하기 위해…" 문형철 경북양궁協 전무이사 이임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감독이 양궁지도자로서 본분을 다하기 위해 경북양궁협회와 한국중고양궁연맹 전무이사에서 물러났다. 문 감독은 전북 주안 출신으로 1984년 1월 예천군청 코치로 부임해 지금까지 예천양궁을 지도하고 있다. 예천 양궁의 역사이자 대한민국 양궁을 세계에 알린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2000년부터 감독으로 활동하며 김수녕, 장용호, 윤옥희, 김제덕 등 국가대표를 비롯한 100여 명의 우수한 선수를 배출하며 예천군청 양궁실업팀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명문 팀으로 키워냈다.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국가대표 양궁 총감독으로 양궁 역사상 최초로 전 종목을 석권하며 한국 양궁 최고의 지도자가 됐다.이와 함께 문 감독은 1991년부터 경북양궁협회 전무이사와 2002년 한국중고양궁연맹 전무이사를 맡아 오며 경북도 양궁을 대한민국 양궁의 중심으로 성장시켰다.문 감독은 "그동안 여러 직책을 큰 과오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양궁 관계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는 양궁지도자로서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문형철(오른쪽)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감독이 김학동 예천군수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구미경찰서장, 치안현장 격려 방문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이 최근 지역 지구대·파출소 치안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박 서장은 지난달 6일 형곡지구대를 시작으로 지역 17개 치안 현장을 방문해 근무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박 서장은 "지역 안전을 확보해 구미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경북의 첫 경무관 서장으로 경찰청 대변인실, 봉화경찰서장, 경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영주경찰서장, 서울 혜화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카볼리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 전쟁기념관서 6·25 활약상 들어
크리스토퍼 카볼리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이 지난달 28일 전쟁기념사업회가 운영하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은 "전쟁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준 22개국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김기억기자 kknews@yeongnam.com
경북대 행정학부 하혜수 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 학술상 수상
경북대 행정학부 하혜수 교수가 최근 숭실대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전년도 한국지방자치학회보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 논문은 '제주특별법에 나타난 권한 특례 유형 분석'으로, 제주특별법 481개 조문에 나타난 권한 특례를 5가지 유형 구분에 근거해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주민자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시행령 특례와 법률 특례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논문의 교신저자는 하혜수 교수, 주저자는 제주대 민기 교수이다.하 교수는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의 밑그림을 그렸던 한 사람으로서 제주특별자치도의 권한 강화와 이를 통해 우리나라 지방분권의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김상현 영남대 교수, 신협중앙회 사외 전문이사 재선임
김상현 영남대 교수(경영학)가 지난달 29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신협중앙회 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사외 전문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3월1일부터 2028년 2월29일까지다. 김 교수는 감사위원을 겸임한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한국부동산원, 영남권역 재개발·재건축 정책 현장설명회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난달 29일 한국부동산원 대구 본사 대강당에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설명회는 영남권역의 지자체와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재개발·재건축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 방향과 한국부동산원의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 및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정비사업의 어려운 점과 정책 추진에 관한 궁금한 점에 대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월7일 서울(1차)을 시작으로 매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며 정비사업 정책과 미래도시 지원센터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다음 주 서울(5차)을 끝으로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 현장설명회는 오는 7일 오후 3시 동국대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한국부동산원 누리집(www.reb.or.kr)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현장설명회를 통해 정비사업 정책에 대한 주민의 바람과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권역별 현장설명회가 마무리되더라도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의 끈을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난달 29일 한국부동산원 대구 본사 대강당에서 영남권역의 지자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성인교육 앞장' 경일대 미래융합대·경북미래라이프대학
경일대 미래융합대와 경북미래라이프대학이 성인학습자 교육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경북미래라이프대학은 지난달 2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치렀다. 경북미래라이프대학은 경북도와 교육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지역산업과 지역맞춤 정규학위과정'으로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했다.경일대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성인학습자들의 학위 취득을 도울 예정이다. 올해 의성, 울진, 성주, 영천지역 신입생을 모집했다. 한편, 경일대 미래융합대학은 5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경북미래라이프대학이 지난달 2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치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 입주 기업 불편함 직접 살피는 안동시장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달 28일 지역산업단지에 입주한 OKF와 SK플라즈마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권 시장은 OKF 이상신 회장, SK플라즈마 유용재 공장장, 기업 임원진, 투자유치 관계자들과 한자리에서 만나 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OKF는 멀티 음료 제조공장으로 2008년 풍산농공단지에 입주해 32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현재 18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중견기업이다. OKF 이 회장은 "전 세계를 누비는 OKF 음료가 안동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ESG경영 실천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조했다.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제조·판매기업으로 2015년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입주해 현재 210여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바이오기업이다. SK플라즈마 유 공장장은 "SK플라즈마는 2018년 안동으로 이전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안동시의 바이오특화산업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방문을 환영했다.권 시장은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안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소통해 기업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 기업은 더 많은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권 시장은 민선 8기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유한건강생활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직접 기업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고 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지난달 28일 권기창 안동시장이 OKF를 방문해 기업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포토뉴스] 경북소방본부 '부패·청렴 실천'
4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열린 소방지휘관 회의에 참석한 이철우(왼쪽) 경북도지사와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이 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대구교통공사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 전국 도시철도기관 중 1위
대구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전국 46개 지방공기업 평균(65.4점)을 상회하는 94.4점을 받았다. 대구지역 내 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에서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공사는 실제 데이터를 많이 활용하는 사용자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이행했다. 지역 내 대학동아리와 협업해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신규 데이터를 개방하는 등 차별화된 공공데이터 제공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개방해 민간활용 지원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대구교통공사 전경.
오성고 산악회
대구 오성고 동문 산악회인 오산회(회장 손병혁·전 대우증권 본부장)는 3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산행과 함께 시산제를 가졌다.대구 오성고 동문 산악회인 오산회(회장 손병혁) 회원들이 3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에서 시산제와 정기산행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3.04
[오늘의 운세] 3월 5일 ( 음 1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3월 5일 ( 음 1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남의 일에 나서지 말라, 좋은소리 못듣는다. 84년생:세치 혀가 재난을 가져올 수, 말을 신중하게 밷어야 할 때. 72년생:무리수 두지 말라, 안전한 길로만 가야할 때. 60년생:욕심이 앞서서 행하는 일은 실패. 48년생:앞뒤 돌아보지 말고 냉정하게 결단을 내려야. <소띠(丑)>97년생:언행을 조심치 않으면 실수있다, 윗사람보다 동료의 도움을 받으면 길. 85년생:모든일은 준비가 있어야 결실도 있는 법. 73년생:금전의 이익보다 명예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하라. 61년생:직업 변동, 전근 등에 길.49년생:언행의 모를 다듬지 않으면 미움 받는다. <호랑이띠(寅)>98년생:타협을 시도하지 않으면 조정되지 않는다. 86년생:경쟁자가 사라지고 신뢰하는 동료 얻는다. 74년생:비가 내려 메마른 땅을 적시는 형상, 무엇이든 순조롭다. 62년생:인내 필요한 날, 끈기 있게 오래 끌면 길. 50년생:관재구설 주의, 오늘은 준비자세로 있을 것. <토끼띠(卯)>99년생:남과 충돌을 일으키면 손실이 크다, 약점 주의. 87년생:잡음에 신경쓰지 말고 노력할 것. 75년생:내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남의 의견 참작하여 진행하라. 63년생:이성과의 여행은 후에 말썽이 생길지 모른다.51년생:장거리여행 이동 무리. 체력 뒷받침되지 못한다. <용띠(辰)>00년생:남의 결점을 들추지 말 것. 88년생:권력을 남용하면 난처함이 따르는 날. 76년생:몸에 익은 일이라도 실패 없도록 단속하라. 64년생:진심을 나눌만한 벗 만날 수 있는 날. 52년생:새로운 기획, 투자, 매매 모두 길. 40년생:실물 늦으면 못찾는다, 동남쪽에 찾아라. <뱀띠(巳)>01년생:모난 돌이 정 맞는다, 말을 아껴야. 89년생:함정이나 위험이 가까울 때. 77년생:일 위한 여행에 분주, 뜻밖의 수입 있다. 65년생:주변사람의 힘을 빌려 성취. 53년생: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라. 41년생:수동적인 자세로 나가라. 선박여행은 길, 항공여행은 연기하라. <말띠(午)>02년생:의논 없이 한일은 뒤에 불만 생긴다. 90년생:새롭게 시작하는 일은 길, 만족할 만한 결과. 78년생:입속의 혀처럼 말려드는 이를 경계하라. 66년생:연극, 영화 기타 예능관계에 있는 사람은 대길. 54년생:좋은 일이 겹치는 날. 42년생:헛 소문에 마음이 심란할 수. <양띠(未)>03년생:그동안 노력의 결실 보게 된다. 91년생:앞에서 웃는다고 뒤에서도 웃는건 아니다. 79년생:마음이 시키지 않는 일은 피함이 상책. 67년생:타의로 진행하는 일에는 또다른 분쟁 따른다. 55년생:능력 밖의 일을 욕심을 내면 실패. 43년생:필요이상 솔직할 필요 없다. <원숭이띠(申)>04년생:매사 조심성을 가져라. 92년생:시험은 합격, 취직도 길. 80년생:다가올 결과를 생각해 가면서 일을 처리해야 할 때. 68년생: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마음이면 길. 56년생:남의 꼬임에 빠져 물건을 사면 손해. 44년생:전후사정을 보지 않고 나서다가는 망신 수. <닭띠(酉)>93년생:딴 마음 먹으면 손해, 정직하고 근면한 행동만이 길. 81년생:호운에 방심말라, 사소한 부주의로 손실. 69년생:성과를 기대할 순 없지만 노력은 필요함. 57년생:해외원정에 길운, 확신 가지고 일에 임하면 좋은결과 있다. 45년생:판단력 흐려지고 실 수입도 별로없음. <개띠(戌)>94년생:진심을보여 마음 얻을 수 있는 날. 82년생:실물은 곧 찾게 되나 파손되어 있을지 모른다. 70년생:타인의 협조를 얻고 마음 맞는 동료를 얻을 수 있다. 58년생:계획적 금전관리 필요, 쓸데없는 지출이 많을 때. 46년생:믿었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일이 있다. <돼지(亥)>95년생:남성은 과감한 전진, 여성은 나서서 처리하려하면 흉. 83년생:돈이 들어온다, 동북쪽에서 오는 사람이 귀인. 71년생:만사 신중하게, 계획의 착수는 내일로 미루어라. 59년생:여성으로부터 눌리는 형상,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47년생:가까운 사람과 이별 따른다.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부고] 김기혁(대구교통공사 사장)씨 모친상
△김기혁(대구교통공사 사장)씨 모친상=발인, 6일 분당서울대병원장례식장 5호실, 장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성환공원묘원. 053-642-1300.
김철문 경북경찰청장 '경청과 응답' 간담회 개최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이 지난달 29일 경주경찰서를 방문해 유공직원을 표창하고, '경청과 응답' 간담회에 참석했다.다양한 연령대의 경찰관과 행정관, 주무관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도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내는 경청의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경북 경찰은 경청과 응답의 자세를 마음에 새기고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지난달 29일 경주경찰서에서 열린 '경청과 응답' 간담회에 참석한 김철문(왼쪽 아래에서 넷째) 경북경찰청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더 미루기 힘들어"…계명대·영남대 의대, 13일부터 임상실습 수업
대구경북권 의대 신입생 중 '지역 학생' 인원 현재보다 2배 늘듯
많이 본 뉴스
오늘의운세
원숭이띠 5월 8일 ( 음 4월 1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영남생생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