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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식 영남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 도시계획학회 학술상 저서 선정
윤대식 영남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는 저서 '도시의 미래'(부제: 현상과 전망 그리고 처방)가 최근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수여하는 제41회 학술상 저서로 선정돼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학회 총회에 참석한다. 이 학회는 국토계획, 도시계획, 지역계획 분야의 독창적이고 탁월한 연구업적을 기리고자 매년 학술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2024.02.28
[프로필] 박후근 제2대 경북문화재단 한복진흥원장
▶박후근 제2대 경북문화재단 한복진흥원장은 경북 영양군 출신으로 대구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행정학 석사, 충남대에서 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991년 영양군에서 공직에 입문, 행정안전부 상훈 담당관·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력과장·경북도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박 원장은 취임사에서 "전통한복의 계승보전과 한복의 산업화 및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결혼] 이태현(영남일보 CEO아카데미 18기, 전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씨 아들 요한군
△이태현(영남일보 CEO아카데미 18기, 전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강은엽씨 아들 요한군, 이재철·이연숙의 딸 유나양= 3월1일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 대구(만촌동) 1층 파크빌리지홀.
대구 북구청 볼링팀, 국가대표 3명 배출
대구 북구청 볼링팀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26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8~24일 경기도 용인·화성에서 열린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서 대구 북구청 볼링팀 선수 3명이 국가대표(주전 1, 후보 1, 상비군 1)로 선발됐다. 이들은 1년간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이번 국가대표 선발 결정전에는 지역 예선(980명)과 준결승전(190명)을 거쳐 올라온 최종 60명의 선수가 6일간 총 48게임의 경기를 치렀다.강명진 선수가 최종 합계 1만1천274점(평균 234.9점) 전체 3위의 성적으로 국가대표 주전에 선발됐다. 곽호완 선수는 1만1천36점(평균 229.9점)으로 국가대표 후보(전체 10위), 오병준 선수는 1만873점(평균 226.5점)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전체 16위)에 뽑혔다.1990년 창단된 북구청 볼링팀은 현재 이태주 감독의 지휘 아래 최석병·강명진·곽호완·오병준·최정우·석진환·백승우 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지난해부터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뤄내며 전국 체육대회 금메달 1·은메달 2 획득, 대한체육회 우수 직장운동경기부 선정, 각종 전국대회 우승 및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배광식 북구청장은 "볼링 국가대표 및 상비군에 선발된 선수들에게 구민을 대표해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북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경기에 임해 달라"고 전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대구 북구청 볼링팀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왼쪽부터 강명진, 오병준, 곽호완, 이태주 감독.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이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26일 동구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56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안심도서관이 단체상을 수상했다.'한국도서관상'은 국내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 등을 표창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도서관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자 1969년 제정됐다. 국내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안심도서관은 동구지역 첫 번째 구립 도서관이다. 지역 최초 동대구역 스마트 도서관 도입을 시작으로 체험형 동화구연, 디지털북 체험공간, 실감형 체험관 조성 등 시대 변화에 발맞춘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을 소재로 한 '금호강' 특화도서관 운영과 1사서 1독서회 활동, 업무협약을 통한 민관협력 독서문화 서비스 강화 등 다각도로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화성산업, 층간소음 해결 등 아파트 품질 향상 위해 노력
화성산업<주>은 공동주택 건설 안전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3일 영산대 친환경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산업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화성산업에서는 최진엽 사장과 정종수 건축주택사업본부장, 정필재 전략본부장을 비롯해 건축 관련 부서장이, 영산대 측에서는 친환경연구소 소장 김정민 교수, 기술책임자 김용희 교수, 품질책임자 명세현 교수 등이 참석했다.영산대 친환경연구소는 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9년 설립됐다. 건설사 및 건축 자재 산업의 친환경 소재 부분은 물론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의 주원인인 바닥충격음 분야의 국제공인 시험평가 서비스와 기술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연구기관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산업과 영산대 친환경연구소는 △바닥충격음, 주택 실내·외의 각종 소음·진동 부분 △바닥충격음 사후 확인제 도입에 따른 보수보강 연구 및 기술 지원 △방화문, 내화구조 및 방범자재 등 화재·안전 분야 △고성능과 중장기 공동주택 개발을 위한 컨설팅 분야 등 공동주택 건설 품질 관리 개선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정종수 화성산업<주> 건축주택사업본부장은 "건축설계와 자재에 대한 국내외 법규와 제도가 엄격해지는 상황에서 공신력 있는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회사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산학 협업을 통한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화성산업은 지난 23일 영산대 친환경연구소와 공동주택 건설 안전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늘의 운세] 2월 28일 ( 음 1월 19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2월 28일 ( 음 1월 19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소리만 요란하다, 실속없는 일만 생기는 날. 84년생:오늘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끝을 보라. 72년생:아래 윗 사람들과 화합해야 득이 생긴다. 60년생:금전 문제는 자식들과 의논하라, 당장 해결은 어렵다.48년생:물질보다 신용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소띠(丑)>97년생:진행하는 과정보다는 결과에 힘써야 하는 날. 85년생:금전의 여유가 생길수 있는 날, 후일 위해 저축. 73년생:분주하고 복잡한 상황을 즐겨야 좋은 날. 61년생:남의 일에 나서지 말라 책임까지 져야 할 일 따른다. 49년생:약간의 장애가 생길수 있지만 성사된다. <호랑이띠(寅)>98년생:이성으로 인한 구설이 생길수 있어 말과 행동 주의하라. 86년생:직장인이면 좋은 소식 접할수 있는 날. 74년생:말과 행동은 한번더 생각하고 표현해야 실수 없다. 62년생:교섭은 오래 끌어야 유리하게 된다.50년생:사소한 일 이라도 경솔히 처리 말아야 하는 날. <토끼띠(卯)>99년생:의욕과 실력이 있다, 단 당장 보다는 기다려라. 87년생: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이동수 도 많다. 75년생:즐기수 있는 소일꺼리를 찾아라, 혼자 있는 시간을 피하라. 63년생: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게 따라오는 날. 51년생: 가벼운 감기라도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용띠(辰)>00년생:결과 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해야 하는 날. 88년생:자신의 소신에 정직을 보태라. 76년생:다음을 위해 재충전을 하라, 흔들림 없는 안정이 필요한 날. 64년생:변화는 바라지 말라. 52년생:말조심 해야 불편함 없는 날. 40년생:건강을 위하여 술자리는 피해야 한다. <뱀띠(巳)>01년생:좋은 뜻으로 한일이 뒷말 따른다. 89년생:장거리 이동 불리한 날, 가까운 곳은 괜찮다. 77년생:일정에 변화 있다 다시 검토하라. 65년생:무엇이든 다음으로 미뤄야 하는 날. 53년생:좋고 나쁨이 반복되는 날, 감정 숨겨라. 41년생:아랫사람 실수를 아량으로 덮어라. <말띠(午)>02년생:편법을 쓰다보면 자신이 피해 받는다. 90년생:본인부터 먼저 양보함이 좋은 날. 78년생:인관관계에 비용은 들지만 행복한 날이다. 66년생:술자리 피하는 것이 좋은 날. 54년생:집안 정리부터 선해결, 손톱밑에 가시 신경써인다. 42년생:소기에 목적을 달성하는 날. <양띠(未)>03년생:이성의 친절함을 경계하라, 속임수 따른다. 91년생:기다리면 희망적 소식을 듣는다. 79년생:진심으로 대하면 상대가 알아준다. 67년생:문서일은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55년생:불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지 말라, 후회한다. 43년생:감언이설이 따른다 넘어가지 말라. <원숭이띠(申)>04년생:딴쪽은 보지도 말고 본인일에만 충실하라. 92년생:남 이용 하려다 본인이 피해를 본다. 80년생:밖의 일에 실수가 따를수 있는 날. 68년생:일 꼬인다, 입이 있어도 말못할 처지. 56년생:주거에 변동 생길 수 이동하면 좋다. 44년생:답답한 상황에 원조자 생긴다. <닭띠(酉)>93년생:구설이 따르는 날, 행동 주의하라. 81년생:골목길 접촉사고 생길수 있다 안전운전을 해야 하는 날. 69년생:수입보다 지출은 크다, 계획성 있는 지출을 하라. 57년생:순간의 선택은 신중히 하라, 예상외로 오래 지속된다.45년생:금전 융통은 어렵다, 단 소액은 해결. <개띠(戌)>94년생:원칙을 지켜야 뒷 탈이 생기지 않는다. 82년생:내 이익만 따지면 분쟁이 생길수 있는 날. 70년생:원하는 일이 성사된다, 조급히 서둘지 말아야 한다. 58년생:약속,비밀을 지키지 않으면 곤란해지는 일 만든다. 46년생:지인에게 중요한 정보를 얻는다, 귀를 열어라. <돼지(亥)>95년생:사람이 모일수록 기대 이상의 결과 만들어진다. 83년생:노력 하지만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 날. 71년생:지인과 분쟁 생길수 있어 양보 해보라. 59년생:돌아 가지말고 정면으로 전진해야 무리가 없는 날. 47년생:내 의견을 제시하지 말라, 침묵도 하나의 대답이다.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4.02.27
세븐밸리CC&리조트-에스이코리아, 공정한 예약문화와 e-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세븐밸리CC&리조트(대표이사 강기백)와 IT기업 (주)에스이코리아(대표이사 윤봉훈)는 지난 22일 경북 칠곡군 세븐밸리CC에서 '예약 매크로 방어 및 2차 인증 솔루션(B&H)시스템' 도입으로 공정한 예약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븐밸리CC&리조트는 에스이코리아와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e-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운영비 절감 및 수익 증대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용자 중심의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구축 △지속적인 시스템 업데이트 및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순 예약 시스템 개선을 넘어 투명한 예약 문화 조성, 안정적인 운영, 고객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세븐밸리CC & 리조트의 경쟁력 강화와 골프 산업 전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기백 세븐밸리CC & 리조트 대표이사는 "에스이코리아와의 e-플랫폼을 구축해 안정적인 전산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통해 골프장 이용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봉훈 에스이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븐밸리CC &리조트에 보다 공정한 예약 문화를 조성하고 스마트한 골프 시대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수성구 알파시티에 있는 에스이코리아(www.sekorea.co.kr)는 2007년 7월 설립한 AI 및 빅데이터 솔루션, 홈페이지, 호스팅 전문 기업이다.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세븐밸리CC&리조트와 에스이코리아가 지난 22일 업무협약을 맺고 공정한 예약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유지훈 경북자연사랑연합 신임 회장 "미래 세대 위해 이젠 인간이 자연의 베풂에 보답할 때"
"자연을 보호하고 아끼는 활동은 단지 우리 세대뿐만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지속해서 행해져야 합니다."유지훈 <사>경북 자연사랑연합 신임 회장은 지난 21일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연은 이미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 주었다. 이제는 인간이 자연에 보답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경북 구미에서 법무법인 함지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 회장은 법학 전문대학원에서 선택과목으로 환경법을 전공할 만큼 환경에 많은 관심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그는 "요즘 저출생이 국가적인 화두인데 인구가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자연환경 보전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단순한 환경 보호 캠페인 위주였다면 이제는 더 넓고 다양한, 세계적인 흐름에 맞는 환경 보호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 시작은 바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며 이는 전 국민적인 동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1996년 설립된 <사>경북자연사랑연합은 경북도 환경연수원 교육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름다운 미래를 꿈꾼다. 현재 중앙조직을 비롯한 21개 지역조직에 4천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NGO 단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연사랑 세미나, 자연사랑 생태학교·녹색사관학교 운영, 경북도 산림환경연수원 숲 해설 운영, 구미 유아숲체험원 운영, 자연생태계 조사 활동, 낙동강 해평 습지 지킴이 활동, 녹색 생활 실천 활동 등이 있다. 글·사진=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흉기난동 꼼짝마" 대구경찰청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발족
대구경찰청이 지난 23일 대구경찰청 강당에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 발대식'을 열었다.이날 발대식에는 대구청 기동순찰대 1대 12개 팀(97명)과 형사기동대 1대 2개팀(85명)이 모두 참석해 국민 안전과 법질서 수호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는 기존 경찰 조직 구성으로는 서울 신림역·분당 서현역 흉기난동과 같은 강력범죄 발생 시 집중적인 경찰력 투입이 어렵다는 지적에 신설됐다. 범죄예방 기능에 특화된 기동순찰대는 앞으로 112신고 통계와 범죄데이터분석시스템(Pre-CAS, GeoPros) 등을 통해 선별한 주요 범죄취약지에 집중 배치돼 가시적 예방순찰과 기초질서위반 단속 등을 실시한다.범죄첩보 수집 및 강력사건에 즉시 대응하는 형사기동대는 조직폭력·보이스피싱 등 중요강력사건과 마약·악성사기 등 민생침해범죄에 적극 투입돼 종합 범죄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한다.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이번 발대식은 검거 중심 경찰활동에서 예방 중심 경찰활동으로의 출발점"이라며 "빈틈 없는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으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대구경찰청이 지난 23일 대구경찰청 강당에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새마을문고, 2·28민주운동 등 위대한 대구정신 이어가기 결의
"2월21일부터 28일까지가 '대구시민주간'입니다. 새마을문고 대구지부 회원들은 국채보상운동(21일)과 2·28민주운동같이 위대한 대구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나라사랑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새마을문고중앙회 대구시지부 이승로 회장(수성고량주 대표)은 지난 23일 2·28민주운동기념관에서 대구시 9개 구·군 새마을문고 회장단, 새마을작은도서관 대표자, 굿모닝독서동아리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대구정신 이어가기 2·28민주운동' 퍼포먼스와 민주정신 이어가기 결의문을 채택했다. 0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새마을문고중앙회 대구시지부는 지난 23일 2·28민주운동기념관에서 '나라사랑 대구정신 이어가기 2·28민주운동' 민주정신 이어가기 결의문을 채택했다.
[오늘의 운세] 2월 27일 ( 음 1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2월 27일 ( 음 1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계획되로 진행하면 무말 못하는 벙어리 신세, 시간이 지나야 해명된다.리없이 성취된다. 84년생:보이고 잡히는 일도 진행 어렵고 속 태운다, 끈기가 필요. 72년생: 60년생:피곤하면 운전을 피하라, 교통사고 주의. 48년생:가까운데 귀인있고 도움도 받을수 있는 날. <소띠(丑)>97년생:욕심은 무리온다.노력이상의 성과가 따르는 날. 85년생:내 주장은 밖으로 보이지 말라,표현하면 불편 만든다. 73년생:무리해도 현상유지에 만족해야 하는 날, 61년생:흘러가는 되로 두어도 해결되는 날. 49년생:진솔하게 대처하라, 임시 방편은 일을 크게 만든다. <호랑이띠(寅)>98년생:일은 풀려나오지만 과로는 피해야 하는 날. 86년생:장거리나 피곤한 운전은 피해야 하는 날. 74년생:분열의 원인은 양보 부족, 내 주장은 나중에하라. 62년생:건강에 무리가 생긴다, 스트레스로 인한 속탈. 50년생:남쪽에서 오는 귀인의 도움으로 좋은 기회 잡는다. <토끼띠(卯)>99년생:매사 꼼꼼히 살피고 천천히 진행하라. 87년생:사소한 감기라도 빨리 병원치료를 해야 한다. 75년생:남의 사정을 봐 주다가 본인이 힘들어 지는 날. 63년생:금전적 어려움이 있지만 가족의 도움으로 해결본다. 51년생:아랫사람과 불편한 일 생겨도 침착히 대처하라. <용띠(辰)>00년생:사람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피하라. 88년생:앞장서지 말고 뒤를 따라가라. 76년생:기대이상의 행운이 생기는 날. 64년생:사소한 일로 시비가 생길수 있어 주의하라. 52년생:유혹에 흔들리지 말라, 압장서면 곤란온다. 40년생:말과 행동을 신중히 하라, 오해있다. <뱀띠(巳)>01년생:윗사람의 신뢰를 얻어야 길하다. 89년생:금전은 지출있다, 진행은 순조로다. 77년생:음주로 인한 건강상의 무리가 생길수 있다. 65년생:물러서지 말고 생각되로 진행하라. 53년생:과욕은 탈 만든다, 능력껏 진행하라. 41년생:한 발 물러서 다시 생각하고 진행하라. <말띠(午)>02년생:이성으로 인한 구설 따를 수 있어 주의 90년생:제자리를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78년생:진행전에 한번더 생각을 하라. 66년생:눈 앞에 보이는 것에 욕심은 피해야 한다. 54년생:본인보다 대리인을 앞세워야 문제가 해결된다.42년생:정신적 스트레스를 해결해 보라. <양띠(未)>03년생:생각을 개선해야 불편함 피한다. 91년생:음주는 피하라, 운전을 주의하라, 접촉사고 조심. 79년생:급할수록 돌아가야 하는 날, 천천히 전진하라. 67년생:충동적 지출은 후회 따른다. 55년생:자신의 주장보다 듣는일에 열중하라. 43년생:자신의 자리를 지켜야 좋은 날. <원숭이띠(申)>04년생:진행중인 일은 좋은 결과있다. 92년생:선배의 말 귀담아 들어라. 80년생:작은 손실이라면 피하지 말고 부딪쳐라. 68년생:남의 말을 내식으로 해석하지 말라, 오해 생긴다. 56년생:상가집, 잔치집은 되도록 피하라. 44년생:음식물로 인한 속에 탈 생길수 있어 주의. <닭띠(酉)>93년생:믿는이의 배신으로 맘이 불편할수 있는 날. 81년생:이동, 변동 생기는 날, 변화 가져도 좋다. 69년생:주변의식 말고 진행에만 힘써야 하는 날. 57년생:무엇을 해도 순조롭다, 안정스럽게 진행하면 해결된다. 45년생:막힘이 생기면 가족간에 의논을 하라, 해결 생긴다. <개띠(戌)>94년생:능력보다는 계획의 치밀함이 필요한 날. 82년생:술자리는 피해야 하는 날, 실수가 따른다. 70년생:장거리, 해외 이동은 불리하다, 다음으로 미뤄라. 58년생:즐길수 있는 일을 찾아라, 취미도 좋고, 운동도 즐겨라. 46년생:주머니 관리를 잘하라, 지출이 많은 날. <돼지(亥)>95년생:의견대립 있어도 대화로 풀어야 하는 날. 83년생:달콤한 말에 속지 말라, 금전 손실 따른다. 71년생: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날, 유종의 미를 찾아라. 59년생:생각이 있다면 행동으로 옮겨야 유라한 날. 47년생:밖의 일보다 집안의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날.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4.02.26
지역 원로 서양화가 조규석 화백 별세
원로 서양화가 조규석 화백이 25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1940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난 조 화백은 1974년 목우회 공모전 입선 및 특선으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 유학(1980~1988년)과 유럽 17개국 스케치 여행, 다양한 초대전을 개최했다. 국내·외에서 특유의 화풍을 담아 지난 40여 년 동안 1만여 점의 작품을 창작했고 이중 135점은 지난 2016년 경산시에 기증한 바 있다.조 화백의 딸 새봄(화가)씨는 "아버님은 1980년, 가난한 셋방살이 시절에도 예술에 대한 열망 하나로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셨다. 당시만 해도 파리에 한국 화가들이 많이 없던 시절이라 엄청난 고생을 했지만, 프랑스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셨고, 국내 복귀 이후에도 사계절 내내 풍경화에 몰두하는 등 평생 동안 예술혼을 불태우셨다. 특히 아버님은 평소 영남일보에 나온 본인의 기사를 보면서 매우 흐뭇해 하셨다"면서 고인을 떠올렸다. 발인은 27일 오전 8시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에서 열리며 장지는 충북 선영이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조규석 '지리산 계곡'조규석 화백유족 제공
"기계산업 성장 위해선 혁신적 경영전략 필요"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 지난 2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불확실한 대내외적 경제현실 속에선 무엇보다 혁신적인 경영전략이 절실하다는 점이 공유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최우각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이사장은 "향후 미국과 중국 간 G2 패권 분쟁에 따른 국제금융 여건의 압축과 세계 교역 감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경기의 발목을 잡는 악재들이 늘어나고, 내부적으로는 고환율, 고금리 등 기업에 부담이 되는 요인들이 하나둘씩 이어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업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혁신적인 경영 전략이 필요하다"며 "우리 조합은 무한 경쟁 속에서 모든 회원사들이 창조적인 도전과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통해 보다 내실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다양한 지원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김기환 대홍코스텍<주> 대표, 박종삼 위테크<주> 대표, 류재영 <주>와이제이엠텍 대표, 장태현 <주>대정밸브 대표가 대구시장 표창을, 서기성 대경캐스팅<주> 대표와 오헌식 대동테크 대표는 경북도지사 상패를 받았다. 이들을 포함한 35개의 지역기업들이 시상대에 올랐다.이날 정기 총회에는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최우각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이사장, 이은청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도건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대구경북지역 328개 업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글·사진=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지난 22일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 제62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기업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학홍 道 행정부지사 병원 점검…동국대 경주병원 찾아 의료진 격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22일 동국대 경주병원을 찾아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김 부지사는 이날 병원 현장 상황을 살펴본 뒤 응급실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의료진에 당부했다. 지난 20일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의료공백 위기 총괄 대응 본부로 격상한 이후 본격적인 병원 점검에 돌입한 것이다. 앞서 경북도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11개 실·국과 도 경찰청을 포함한 '의료공백 위기 총괄대응 본부' 체제에 돌입했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실·국장 병원전담으로 지정된 도내 유일의 대학병원이다. 김 부지사는 "동국대 경주병원을 비롯한 도내 주요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공백이 없도록 현장을 살피고 적극 대응하겠다"며 "도민들께서 의료기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경북대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 학칙개정안, 법제심의위·학장회의 통과
"더 미루기 힘들어"…계명대·영남대 의대, 13일부터 임상실습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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