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김혜수 차기작 '트리거' 하반기 디즈니플러스 방영
배우 김혜수의 차기작 '트리거'가 올 하반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를 확정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방송국 탐사보도프로그램 제작진의 활약상을 그렸다.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에 김혜수가 캐스팅됐으며,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한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하도영' 캐릭터를 맡아 차가우면서 열정적 연기를 보여준 정성일이 호흡을 맞춘다. 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권민우 변호사 역을 맡아 강인한 인상을 남긴 주종혁이 막내PD '강기호' 역으로 합류한다. '경이로운 소문' 1·2의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배우 김혜수가 올 하반기 방영되는 '트리거'를 통해 복귀한다.
2024.02.28
2월28일(수) 케이블·위성TV 편성표
2월28일(수) TV 편성표
2월27일(화) 케이블·위성TV 편성표
2024.02.27
2월27일(화) TV 편성표
2월26일(월) 케이블·위성TV 편성표
2024.02.26
2월26일(월) TV 편성표
2월24일(토) TV 편성표
2024.02.23
2월23일(금) TV 편성표
2월25일(일) TV 편성표
2월22일(목) 케이블·위성TV 편성표
2024.02.22
2월22일(목) TV 편성표
티모시가 티모시에게 1위 바톤 넘길까…'영화관은 티모시 앓이 중'
할리우드의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영화 두 편이 나란히 개봉돼 화제다. '웡카' '듄:파트2' 등 그가 출연한 영화들은 각각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오는 28일 '듄: 파트2'의 개봉을 앞두고 21~22일 한국팬들을 찾아왔다. 달콤한 꿈과 초콜릿을 모티브로 만든 티모시 샬라메의 영화 '웡카'는 지난달 31일 개봉, 지금까지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올해 개봉작 중에서 처음으로 250만명의 관객을 훌쩍 넘기며 흥행파워를 과시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렸다. 특히 달콤백화점에 입성한 초콜릿 장인 웡카 역할을 맡은 티모시 살라메는 특유의 따뜻한 눈빛연기와 엉뚱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티모시 살라메의 또다른 영화 '듄:파트2'는 오는 28일 개봉에 앞서 갈수록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2021년 관람객 164만명을 기록하며 '듄친자'(듄에 미친자)를 양산한 '듄:파트1'의 세계관을 계승한 속편이다. '듄: 파트2'는 21일 기준 15만명이 예매했으며, 외화 중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전작 '듄:파트1'이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4억 달러가 넘는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린 만큼 파트2 흥행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전작보다 훨씬 넓어진 세계관으로 돌아온 '듄: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간다는 내용이다. '듄:파트2'는 먼저 관람한 해외 리뷰가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숨막히고 화려한 영화적 걸작' '티모시 살라메, 젠데이아를 비롯한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 앙상블' '강렬하고 서사적이며 훨씬 더 웅장' 등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복수를 위한 길에서 전사의 운명을 깨닫는 '폴' 역할을 맡은 티모시 살라메는 전편보다 더 강렬하고 압도적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티모시 열풍'의 중심에 있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는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한국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공상과학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 톰의 어린 역할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그는 '듄:파트2' 개봉을 맞아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5년 만에 21~22일 한국을 찾았다. 드니 빌뇌브 감독과 젠데이아, 스텔란 스카스가드, 오스틴 버틀러 등도 함께 내한했다. 블로그, SNS 등에 티모시 샬라메를 봤다는 실시간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그가 서울 종로의 유명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거나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자연스러운 모습 등이 포착됐다. 티모시 샬라메는 21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한국인 디자이너가 만든 옷을 입고 나타났다. 그는 "전작에서 초콜릿을 만들다가 갑자기 우주전사로 역할이 바뀌어 관객들이 당황스러울 것"(웃음)이라며, "평소 한국관객의 수준이 매우 높다고 생각했다. 그런 만큼 한국에서 인정받는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할리우드 대세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 영화 '웡카' '듄: 파트2'가 연달아 개봉해 화제다. 두 작품은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티모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할리우드 대세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 영화 '웡카' '듄: 파트2'가 연달아 개봉해 화제다. 두 작품은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티모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할리우드 대세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 영화 '웡카' '듄: 파트2'가 연달아 개봉해 화제다. 두 작품은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티모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4.02.21
'최고의 몸을 찾아라'…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 시즌2로 컴백
가장 완벽한 인간의 몸을 찾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이 다음달 19일 시즌2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피지컬100'은 한국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탑10 TV쇼 (비영어)부문 1위를 차지했다. 6주간 누적 1억9천263만 시간을 기록하는 등 전세계를 열광시킨 콘텐츠다. 새롭게 돌아오는 시즌2는 지하광산을 배경으로 더욱 다채로워진 피지컬들이 뜨거운 승부를 겨룬다. 장호기 PD는 "시즌1이 고대 그리스가 모티브였다면 시즌2는 지하광산이 배경"이라며, "참가자들이 현실에서는 최고의 위치에 있지만 지하세계에서는 계급장을 떼고 맨바닥에서 다시 싸워야 한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한국인 최초 UFC에 진출한 김동현, 유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등 강력한 전사들이 출전한다.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언더그라운드' 포스터.
영화 '소풍' 기분좋은 사고…올 한국 극영화 첫 손익분기점 넘겨
평균연령 87.3세 원로배우들이 만든 영화 '소풍'이 '기분 좋은 사고'를 쳤다. 김영옥·나문희·박근형 등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배우들이 출연한 '소풍'은 올해 한국 극영화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또 독립·예술영화 부문에서 꾸준히 관람율 1위를 기록하더니 급기야 5년만에 20만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대한민국 대표 명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마냥 따뜻하고 유쾌하게만 진행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영화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노년 세대의 이야기를 민낯으로 담았다. 부모의 재산과 부양을 둘러싼 가족들의 갈등, 노년의 요양원 생활, 웰다잉과 존엄사 등 노년의 삶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묵직한 이야기 속에서 유일하게 변치 않고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는 존재는 자식도 배우자도 아닌 노년의 친구들이다. 영화는 노년의 이야기이지만 전세대에게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의견이 많다. 오늘날 한국에서 벌어지는 현실을 다양한 세대의 입장에서 그렸다는 것. 차별화된 소재, 꾸준한 입소문 등에 힘입어 극장을 찾는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관람객들은 '배우들의 열연에 더욱 몰입해서 보게 됐다' '내 이야기이자, 부모님의 이야기 같았다' 등 감동적 피드백을 보내고 있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평균연령 87.3세, 원로들이 만든 영화 '소풍'이 올해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생 유효 휴학계 제출 건수 소폭 늘어 총 만585건…수업 거부 대학 10곳
법에 쓴맛 본 의사단체…헌법소원 카드 '만지작'
많이 본 뉴스
오늘의운세
소띠 4월 19일 ( 음 3월 11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영남생생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