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조윤희'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배우 조윤희가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조윤희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왕의 얼굴’ 특집에 배우 이성재, 김규리, 신성록, 서인국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윤희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아기 때부터 유난히 똘망똘망하고 큰 눈을 자랑하며 인형미모를 뽐냈다. 특히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청순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MC들은 "역시 예쁘다"며 감탄했다.
조윤희는 "어릴 때는 눈이 컸는데 크면서 눈이 줄었던 것 같다. 어렸을 때 눈썹에 점이 있었다. 지금은 빼서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초등학교 졸업사진 인가보다. 사진보니까 옷 스타일이 영화 '써니' 같다. 좀 놀아본 것 같다"고 놀렸다.
이에 조윤희는 "아니다. 엄마가 패션 센스가 엄청 없으셔가지고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조윤희, 진짜 모태 미녀" "'해피투게더' 조윤희, 어릴때가 눈이 더 크네" "'해피투게더' 조윤희, 청순미모의 초등학생 대박" "'해피투게더' 조윤희, 어릴때 모습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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