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수매가 한창인 20일 경주시 안강읍 종합미곡처리장(RPC)으로 들어가는 농로에 수매용 벼를 실은 트랙터, 트럭, 경운기가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안강종합미곡처리장과 경주·신경주·산내·외동 등 경주지역 8개 벼 건조저장시설(DSC)에서 공공비축미 등 산지 벼 총 7천49t을 수매할 예정이다. 글·사진=경주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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