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9일 대구시 동구 대림동 들판에서 한 시민이 쥐불놀이를 하고 있다. 쥐불놀이란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는다는 뜻으로, 이 쥐불의 크고 작음에 따라 그해의 풍년과 흉년 또는 마을의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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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9일 대구시 동구 대림동 들판에서 한 시민이 쥐불놀이를 하고 있다. 쥐불놀이란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는다는 뜻으로, 이 쥐불의 크고 작음에 따라 그해의 풍년과 흉년 또는 마을의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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