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 1층 로비 갤러리에서 새의 다양한 날갯짓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동명면 법성사 주지 자은 스님이 틈틈이 촬영한 조류 사진 작품 40여점과 함께 사진을 배경으로 한 자작시를 엮은 시집도 소개되고 있다. 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군청 여직원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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