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전 충분한 수면, 건강 상태 좋은 날 접종 받아야"

    • 이두영
    • |
    • 입력 2020-10-28   |  수정 2020-10-28
    일정 변경 없이 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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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보건소 직원들이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한 시민을 접종장소로 안내하고 있다.

    경북 안동시는 '사망과 백신 간 연관성이 없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일정 변경 없이 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예방접종을 받은 권영세 안동시장은 "예방접종 전에 충분한 수면 후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접종을 하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접종을 연기해야 한다"라며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낮아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추운 시간대와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서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전 예진표 작성과 의사 예진 시 평소 앓고 있는 기저질환과 현재 건강 상태, 예방 접종 이력 등을 의료진에게 충분히 알려야 한다. 접종 후에는 의료기관에 20~30분간 머물며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한 후 귀가하고. 접종 당일은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독감 백신은 접종자의 15% 정도에서 접종 부위가 통증과 함께 부어오르거나, 메스꺼움, 근육통 등 가벼운 이상 반응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대부분 이틀 내에 호전된다. 접종 후 수시간 이내 고열이나 호흡곤란, 두드러기, 심한 현기증 등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사망 의심 사례에 대해 정부가 사망과 백신 간 연관성이 없다고 발표함에 따라, 일정 변경 없이 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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