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0명대…전국은 6천842명

  • 이자인
  • |
  • 입력 2022-06-18 11:01  |  수정 2022-06-18 11:02  |  발행일 2022-06-18

대구경북에서 각각 4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38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6만8천423명이다.

이날 대구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1천268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2.8%,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2%이다.

경북에서는 43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91명, 포항 89명, 경산 58명, 경주 39명, 영주 30명, 안동 22명, 영천 19명, 칠곡 13명, 예천 11명, 청도 10명, 김천 9명, 봉화 6명, 울진 6명, 상주 5명, 성주 5명, 문경 4명, 의성 4명, 군위 3명, 청송 3명, 영덕 2명, 고령 2명이다.

이날 경북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388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총 6천842명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 1천827만481명이다.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427명이다.

이자인기자 jainlee@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자인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