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지품면 신옥순 회장, 제19회 새마을 여인봉사상 대상 수상

  • 남두백
  • |
  • 입력 2022-06-22 13:28  |  수정 2022-06-22 13:29  |  발행일 2022-06-28 제20면
2022062201000674300027341
지난 21일 경북도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제19회 새마을 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품면 새마을부녀회 신옥순 회장이 새마을 여인봉사상 대상을 수상했다.(영덕군 제공)


영덕군 지품면 새마을부녀회 신옥순 회장이 지난 21일 경북도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제19회 새마을 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새마을 여인봉사상 대상을 받았다.


신 회장은 홀 시어머님과 시동생을 모시며 어렵고 힘든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영덕군은 이날 신 회장은 물론 김호숙 축산면 상원리 부녀회장이 모범부녀회장상을, 황순화 축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이 외조상을 받아 기쁨이 배가 됐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남두백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