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대구 구·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

민선 9기 각 기초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이 5일 출범했다.

5일 대구지역 5개구 기초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반기 2년간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이 선출됐다.

선출된 의장·부의장은 각각 △대구 서구의회 김진출의원(국민의힘)·김종일의원(국민의힘) △남구의회 이충도의원(국민의힘)·정재목의원(국민의힘)△북구의회 차대식의원(국민의힘)·장영철 의원(국민의힘) △중구의회 김오성 의원(국민의힘)·배태숙 의원(국민의힘) △달서구의회 김해철의원(국민의힘)·김기열의원(국민의힘)이다.

동구·수성구·달성군 의회는 오는 7일 의장단을 뽑는다. 달성군의회 의장 선거는 서도원 의원(국민의힘)과 김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2명이 등록했고, 부의장은 신동윤 의원(국민의힘) 단독 등록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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