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경대어린이병원 완화의료팀 최우수 구연발표상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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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19  |  수정 2022-07-19 07:40  |  발행일 2022-07-19 제17면

경북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칠곡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 심장과 김여향 교수, 지미옥·조혜은 간호사, 배수현 사회복지사)이 '2022년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았다.

의료팀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 개입에 의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가진 환자의 임종과정 변화'를 발표했고, 이러한 개입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사전의료계획과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함께 중증소아 재택의료 서비스 연계를 통한 임종 돌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보호자들도 해당 과정에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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