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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대 영덕경찰서장에 취임한 서재찬 서장(48)은 경북 경주고와 경찰대 13기를 졸업하고 경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영덕경찰서 제공) |
서재찬 영덕경찰서장(48)은 경주 출신으로 경북 경주고와 경찰대학교(13기)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경찰청 관악서 경비교통과장과 서울청 22 경찰경호대 부대장을 거쳐 경북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장 등 중요 직책을 역임했다.
부인 박미진 씨와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본관은 이천이다.
서 서장은 "경찰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항상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영덕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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