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300살 보호수 '두 동강'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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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8  |  수정 2022-08-18 06:54  |  발행일 2022-08-18 제1면

보호수3
보호수1
보호수2

그동안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내 보호수인 300년 수령의 회화나무(왼쪽)가 지난 13일 많은 비와 함께 순간 시속 30㎞ 안팎의 강한 바람을 맞아 맞은편 소봉고택 담장을 무너뜨린 채 쓰러져 있다. 나흘 만인 17일 찾은 보호수 터에서는 수령 300년 넘는 회화나무를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강승규기자·대구 달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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