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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대구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기세터널 앞 도로에 토사가 흘러 내려 소방 대원들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6일 오전 4시51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기세터널 앞 도로에 토사(흙·모래)가 흘러 내렸다.
이에 소방대원들은 삽으로 토사를 정리하는 등 안전 조치 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이른 시간 탓에 차량 지·정체도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안전 조치가 즉시 이뤄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관련 기관과 함께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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