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소지섭이 선택한 첫 스릴러…밀실 살인 사건 다룬 '자백'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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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15 07:17  |  수정 2022-09-15 07:21  |  발행일 2022-09-15 제15면

자백

영화 '자백'<사진>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소지섭이 유망한 사업가로 탄탄대로를 달리다 하루아침에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유민호 역으로 첫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다.

김윤진은 유민호의 변호사 양신애 역이다. 유죄도 무죄로 탈바꿈시키는 승률 100%의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집요하게 진실에 파고드는 인물로 분한다. 그리고 나나는 밀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이자 사건의 또 다른 키를 쥔 김세희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폐막작이기도 한 '자백'은 10월26일 개봉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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