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내년도 유치원·초등·특수 교사 68명 선발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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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15  |  수정 2022-09-14 16:13  |  발행일 2022-09-15 제9면

대구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유치원과 초등·특수학교 교사 68명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발예정 인원은 공립은 유치원 3명, 초등학교 30명, 특수학교 29명(유치원 5명·초등학교 24명) 등 62명이다. 사립은 초등학교 1명, 특수학교(초등) 5명 등 6명이다. 공립학교의 경우 전년도 선발 예정 인원 89명보다 27명이 줄어 들었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대구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하면 되고, 1차 시험은 11월12일, 2차 시험은 2023년 1월 4∼6일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7일 발표한다.


한편 2023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인문정신 소양평가'가 폐지되고, '교직적성 심층면접'의 배점은 지난해보다 20점 상향된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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