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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장(왼쪽 첫째)이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에서 열린 '야생동물 자연방사 프로젝트' 행사에서 수리부엉이를 방사하고 있다. 이날 수리부엉이, 꿩, 다람쥐 등 총 50여 마리의 야생동물이 방사됐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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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장(왼쪽 첫째)이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에서 열린 '야생동물 자연방사 프로젝트' 행사에서 수리부엉이를 방사하고 있다. 이날 수리부엉이, 꿩, 다람쥐 등 총 50여 마리의 야생동물이 방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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