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JTBC '히든싱어7' 원조 가수로 출격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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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21 07:50  |  수정 2022-10-21 08:01  |  발행일 2022-10-21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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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사진>이 JTBC '히든싱어7'의 원조 가수로 출격한다. '히든싱어' 시즌2의 휘성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던 영탁이 열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하는 것이다. 영탁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삼촌이 자랑스럽다" "선배이지만 존경하는 후배" "영탁이가 여기까지 나왔다" "시청률 쭉쭉 올라간다"며 반기는 모습이다. 영탁은 "내가 자신이 없는 게, 탈락할 자신이 없다. 기대해도 좋다"며 각오를 다졌다. 모창 능력자에서 원조 가수로 금의환향한 영탁이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21일 방송될 '히든싱어7'에 귀추가 주목된다.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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