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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황교안 부방대 총괄대표가 추모사를 낭동하고 있다. 부방대 제공 |
평일에 열리는 박 대통령 공식 추모식(10월 26일)에 참석하지 못하는 타 지역 사람들이 주말을 이용해 추모식을 연 것이다.
행사에는 부방대 회원을 비롯해 대한통일산악회·민족중흥회 등 30개 단체에서 총 3천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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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부방대 회원들이 구미 새마을테마공원에서 트레킹을 진행하고 있다. 부방대 제공 |
또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 회복을 위해 중단없는 전진을 결의한다. 지난 5년 동안 이 나라를 잠식했던 종북좌파들의 반헌법적 폭정으로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모식에 이어 제2부 행사로 전국 부방대 애국트레킹이 진행됐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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