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26일 오전 10시쯤부터 대구소방안전본부 화재조사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합동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에 따라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 발생한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는 같은 날 11시59분쯤 완진됐다. 이 불로 약 69개 점포가 소실됐으며 피해규모는 늘어날 수 있다.
화재 이튿날인 이날 오전, 많은 피해 상인들은 화재 현장 앞을 지키고 있다. 대구시는 이들 상인을 위해 임시 판매시설을 마련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사진=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노진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