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핼러윈데이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여러 명의 쓰러진 사람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이태원동에 소방대응 3단계를 발령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신속 대응을 지시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