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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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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파에도 북적이는 파크골프장
대구시가 금호강 둔치에 파크골프장을 대폭 확충키로 한 가운데 27일 오후 대구 금호강둔치 강변 파크골프장에서 시민들이 한파 속에서도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강추위 속에도 헌혈 나선 교육청 직원들
대구·경북권 혈액 보유량 '경계'단계가 나흘째 계속된 27일 오전 대구교육청 앞 헌혈버스에서 교육청 직원들이 헌혈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구·경북권 혈액 보유량은 1.5일분으로 1일분 미만으로 내려가면 '심각'단계가 발령된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포토뉴스] 강추위 속에도 헌혈 나선 교육청 직원들 대구·경북권 혈액 보유량 '경계'단계가 나흘째 계속된 27일 오전 대구교육청 앞 헌혈버스에서 교육청 직원들이 헌혈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구·경북권 혈액 보유량은 1.5일분으로 1일분 미만으로 내려가면 '심각'단계가 발령된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한파 견디고 꽃피운 홍매화
추위가 한풀 꺾이며 대구지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가 해제된 26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 식재된 홍매화가 꽃망울을 틔우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설 연휴 끝나고 쌓인 스티로폼 쓰레기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25일 오전 대구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에 설 연휴동안 배출된 스티로폼 쓰레기들이 쌓여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추운날 찐빵과 난로
추위가 계속된 25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가창면 찐빵길 호찐빵만두나라에서 시민들이 난로에 손을 녹이며 찐빵을 기다리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대구경북 전 지역 한파특보...크고 작은 피해 잇따라(종합)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전국적으로 강한 한파가 몰아치면서 대구경북 전 지역에도 한파 특보가 발효돼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제주공항 이·착륙 모든 항공기가 강풍에 전편 취소되면서 대구공항 출발·도착 항공편도 모두 결항됐다. 한파는 25일 절정에 달한 뒤 26일부터 조금 풀리다가 주말인 28일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2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매우 찬 공기가 남하해 이날 아침기온은 경북북부내륙 -15℃ 내외, 대구와 그 밖의 경북지역은 -10~-5℃를 기록했다. 특히 25일 아침기온은 경북북부내륙 -20~-15℃를 비롯해 대구와 경북남부 -15~-10℃로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이는 평년(최저기온 -11~-2℃, 최고기온 2~6℃)보다 10~15℃ 가량 낮은 기온이다. 특히 울릉도·독도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5일까지 많은 눈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차량운해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파는 26일부터 다소 풀리는 양상을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지만, 주말에 다시 최저기온이 대구 -10℃ 등 대구경북지역 모두 추운 날씨가 예보돼 강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강한 바람까지 동반해 주말까지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 일부 경북 내륙에는 바람이 순간 풍속 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며, 대구와 그 밖의 경북지역에도 순간풍속 15㎧ 이상으로 강풍이 예상된다.한파와 강풍으로 대구경북에서는 24일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다. 24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강풍과 한파 관련 신고는 36여 건으로 강풍 관련 출동은 △나무 쓰러짐 △간판 탈락 △현수막 제거 △유리 깨짐 등이었으며, 한파 관련 출동은 △고드름 제거 등이 발생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오전 7시7분쯤 수성구 황금동의 두리봉터널 입구에 나무가 쓰러지고, 오전 10시12분쯤에는 달서구 본동의 공사장 펜스가 떨어지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강풍과 한파는 제주도에 귀경길을 오른 대구시민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에서 이륙하려던 국내선 출발편 233편과 도착편 233편 등 총 466편이 모두 결항했다. 이로 인해 대구공항을 오가는 제주 항공편도 모두 결항되면서 대구시민들의 발목도 묶였다.대구지방기상청은 이번 한파와 강풍으로 인한 한랭질환을 언급하며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와 함께 수도관, 계량기, 보일러 동파, 농축산물과 양식장 냉해 등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강추위가 찾아온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를 찾은 시민들이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나들이에 나서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24일 한파와 함께 전국에 강풍이 불면서 제주공항의 이날 출발·도착 항공편이 전편 결항되면서 대구공항 국내선 도착 알림 전광판에 제주행 항공기 전편 결항이 표시돼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강추위에 웅크린 시민들
강추위가 찾아온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나들이에 나서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기상악화에 전편 결항된 제주행 항공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대구국제공항에 기상악화로 인한 제주행 항공기 결항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설 연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경주 황리단길
설 연휴 막바지에 접어든 23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이 연휴를 즐기러 온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짧은 설 연휴 막바지, 북적이는 대구미술관
설 연휴 막바지에 접어든 23일 오전 대구미술관 '다니엘 뷔렌 개인전'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설날 오후 귀경·귀성 차량으로 양방향 정체
설날인 22일 오후 대구 북대구IC 부근 경부고속도로 양방향 모두 귀경·귀성 차량으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동화사 설 명절 합동차례 지내는 시민들
설날인 22일 오전 대구 동구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봉행된 '설 명절 합동 차례'에서 많은 시민과 불자들이 순서를 기다려 차례를 지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설 연휴 첫날, 한복 입고 전통놀이체험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국립대구박물관 앞 중앙광장에 마련된 민속놀이 체험장에서 한 학생이 한복을 입고 굴렁쇠 놀이를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설 연휴 첫날 도로로 쏟아져 나온 귀성차량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전 대구 북구 금호jc 부근 경부고속도로가 귀성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설 연휴 앞두고 이른 귀성 시작
설 연휴를 앞둔 19일 오후 동대구역 승강장이 이른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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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탄력받는 정부의 의료 개혁…남은 숙제는 전공의 복귀와 의사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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