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남구’ 새누리당 조명희 예비후보(60·전 대통령소속 국가우주위원)가 중구-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민생챙기기 투어를 본격화했다.
조 예비후보는 26일 중구 동인동과 삼덕동 일대 거리투어에 나서 도심재생사업을 통한 중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인·삼덕동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부업찾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 대학생과의 청년타운미팅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대학생들이 ‘조명희 서포터스’로 활동하겠다는 제안에 따라 즉석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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