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청송사과유통공사(사장 권명순)는 최근 부동면 하의리 유통공사 내에 사과직판장을 개장해 시판에 들어갔다.
연중 150만명이 찾아오는 주왕산 입구에 설치된 직판장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직판장은 매장 내 저온저장시설, 신선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의 특산품인 청송사과의 홍보와 판매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권명순 사장은 “지난해 사과 자판기설치에 이어 직판장 개장으로 사과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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