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내년 9월 개관하는 경북학생안전체험교육시설의 명칭을 ‘경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으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 개정 절차를 거쳐 새 이름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의성안전체험관은 옛 의성학생야영장 터에 지상 2층, 지하 1층에 대지면적 9천479㎡, 연면적 4천292㎡ 규모로 건립된다. 4개관 21개 체험시설(재난안전 4개·생활안전 6개·교통안전 6개·생명존중 5개), 4D영상관, 오리엔테이션실, 지원실 등으로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안동=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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