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김서영, 수영 개인혼영 200m 결승 진출 실패…준결승서 12위

  • 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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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7 12:58  |  수정 2021-07-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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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 출전한 한국 김서영이 역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서영(27·경북도청)이 한국 여자 수영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렸으나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1초38의 저조한 기록으로 조 7위, 전체 16명 중 12위에 그쳤다.

김서영은 전날 오후 열린 예선에서는 2분11초54의 기록으로 전체 출전 선수 27명 중 15위로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출전권을 따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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