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 제50대 협회장에 세계일보 김창환 차장

  • 나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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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8 16:55  |  수정 2021-11-28 17:34  |  발행일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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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김창환 차장

한국편집기자협회 제50대 협회장에 김창환 세계일보 차장이 당선됐다.


지난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차기 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 차장은 전체 52개 회원사 중 찬성 49표를 획득해 당선을 확정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현재 세계일보 편집부에서 근무 중인 김 당선자는 2003년 대전매일(현 충청투데이)에서 언론사 생활을 시작했다. 협회 48대·49대 부회장 겸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김 당선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협회와 회원 간의 소통 기회가 적어 늘 아쉬움이 컸다"며 "회원들이 세상의 변화, 편집의 변화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은정기자 mercu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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