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금장대 앞 형산강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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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21 10:36 | 수정 2022-08-21 10:39

20일 오후 5시 46분쯤 경북 경주시 금장대 앞 형산강에서 사람이 엎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경주소방서 제공

20일 오후 5시 46분쯤 경북 경주시 석장동 금장대 앞 형산강에 이모(여·4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형산강에 사람이 엎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이 출동해 구조한 후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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