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코믹 여제 라미란…큰 웃음 보장 '정직한 후보2'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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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25 07:07  |  수정 2022-08-25 07:11  |  발행일 2022-08-25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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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사진)이 '정직한 후보2'로 돌아온다.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다뤘던 전작에 이어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직한 후보2'에선 국회의원이었던 주상숙이 도지사로 설정이 바뀌고,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그녀가 다시 한번 '진실의 주둥이'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상황을 다룬다.

남다른 코믹 센스를 보여준 김무열이 철저한 비즈니스적 의리로 주상숙의 곁을 지키는 보좌관 박희철 역으로, 윤경호가 주상숙의 철없는 남편 봉만식 역으로 다시 힘을 보탰다. 오는 9월28일 개봉.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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