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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중인 18일 오후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포항시 관계자들이 모래주머니와 합판으로 아파트 출입구를 막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대구에 최근접하는 시점은 19일 오전 11시쯤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태풍의 최근접 예상 시점은 부산이 오전 10시쯤으로 전망됐다.
대구와 울산은 오전 11시쯤이 최근접 시점으로 예상됐다. 또 포항은 이날 낮 12시쯤에 태풍과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에 따른 강한 바람과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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