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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오미동 소재 한 음식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25일 오전 2시 14분쯤 영천시 오미동 소재 한 음식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영천소방서는 인원 24명과 소방차량 등 10대를 동원 오전 8시8분 완전 진화했다.
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음식물 처리설비 내 연료 펠릿을 보관하던 창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중이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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