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뉴욕한인상의 투자 유치…대미수출 확대 교두보

  • 양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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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6   |  발행일 2022-09-27 제7면   |  수정 2022-09-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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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를 단장으로한 경북도 경제통상사절단이 24일(현지 시간) 대뉴욕주한인상공회의소와 LA에서 마케팅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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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열린 LA한인축제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이철우(왼쪽)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도의회 의장이 그랜드 마샬 차량에 탑승해 교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한인경제단체 투자 유치 등 대미수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경북도는 26일 이철우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경제·통상 사절단이 대뉴욕주한인상공회의소와 100만 달러 상당의 마케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와 대뉴욕주한인상공회의소 김성권 회장은 24일(현지시간) 경북 기업의 마케팅 전략수립 수행관리를 위한 투자를 약속하고, 수출 다변화를 위한 경북도의 통상정책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경북의 대표적 화장품 제조업체인 가람오브네이처는 현지에서 코리안컬처럴과 100만 달러 수출계약도 체결했다.

대뉴욕주한인상공회의소는 1977년 창립된 '뉴욕 한인실업인협회'가 전신으로, 1994년 '뉴욕한인상공회의소'로 개칭했다가 2006년 뉴욕·뉴저지·코네티컷 등 3개주에서 활동하는 한인상공인들이 모여 만든 경제협력체이다.

연수단은 LA한인축제 우수농수산물 엑스포 전시장을 방문, 경북지역 참가기업 36개사의 상품을 둘러보고 문경미소 오미자 등 지역 우수농산물 가공품을 직접 시식했다.

특히, 이 지사는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퍼레이드를 이끄는 그랜드 마샬에 한국을 대표해 참여했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이 지사와 배한철 도의장은 그랜드 마샬차량에 탑승, 11만 명이 거주하는 LA한인타운 중심가를 지나며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경북도 경제·통상 사절단은 미셀 박 스틸 미연방하원의원과 미주 해외자문위원, LA지역 경제인들과의 만남을 끝으로 2박3일간의 LA방문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이 지사는 "미국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지역 수출을 확대하고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양승진기자 promot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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